테일러메이드 P790 vs P8CB 아이언 : 20년 피터가 해부하는 중공구조 교과서와 프리미엄 단조의 숨겨진 진실!

아이언을 선택할 때 카탈로그에 적힌 겉모습과 단순한 수치만 보고 클럽을 덜컥 구매했다가 후회하시는 골퍼들을 피팅 센터에서 정말 많이 만납니다. 클럽 제조사가 숨겨놓은 정교한 공학적 수치와 포럼 속 실사용자들의 생생한 논쟁 속에 진짜 나에게 맞는 클럽의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이번 가이드에서는 기존 비교 분석에서 누락되었던 테일러메이드 P790P8CB 아이언의 딥클래스 공학 비화와 맞춤형 샤프트 가이드, 그리고 여성 골퍼를 위한 우먼스 라인의 기술적 실체를 꼼꼼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기술적 설계 및 특징: 내부 설계의 혁신

두 클럽의 가장 큰 차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른 ‘헤드 구조’에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P790은 내부를 비우고 첨단 충전재를 채워 반발력을 극대화한 ‘고성능 튜브형 타이어’ 같고, P8CB는 연철 통쇠를 묵직하게 두드려 단단하고 정밀하게 완성한 ‘스포츠카의 서스펜션’ 같은 설계를 보여줍니다.

⛳ 테일러메이드 P790: 비거리와 관용성을 위한 중공구조의 정수

2025년형 테일러메이드 P790 아이언은 단순한 연식 변경 모델이 아닙니다. 내부 설계에서 엄청난 금속 공학적 감량이 이루어졌습니다.
P790은 페이스 탄성력을 뜻하는 스매시 팩터(Smash Factor)가 최고조에 달하기 때문에, 힘이 실렸을 때 예상을 뛰어넘는 캐리 거리와 그린 위에서의 과도한 런이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세컨드 샷에서 정확한 야드 핀 공략을 원하는 타이트한 플레이어들에게는 드라이버 거리만큼이나 “스핀 부족으로 인한 런”이 큰 골칫거리로 작용한다는 현장 피드백을 확보했습니다.

  • 초고강도 4340M 단조 페이스와 중공구조: 겉보기엔 매끈한 머슬백 같지만 헤드 내부가 비어 있는 중공구조입니다. 전작보다 20% 강해진 초고강도 단조 페이스를 적용했는데, 페이스를 종잇장처럼 아주 얇고 탄성 있게 깎아내어 트램펄린처럼 공을 튕겨내 주는 엄청난 반발력을 제공합니다.
  • 스피드폼 에어(SpeedFoam™ Air): 얇은 페이스 뒤의 빈 공간에 푹신한 경량 완충재인 ‘스피드폼 에어’를 가득 채워 넣었습니다. 이는 중공구조 아이언 특유의 “쨍”하는 깨지는 듯한 거슬리는 진동을 차단하고 묵직한 타구감을 살려주는 일등공신입니다.
  • FLTD CG (점진적 무게 중심 설계): 번호별로 무게중심을 다르게 설계했습니다. 롱 아이언은 무게중심을 바닥 깊숙이 내려 공을 쉽게 띄우도록 돕고, 숏 아이언은 무게중심을 위로 올려 바람에 날리지 않는 정교한 탄도와 강력한 백스핀을 만들어냅니다.
  • 관통형 스피드 포켓(Thru-Slot Speed Pocket): 롱 아이언 솔(바닥) 부분에 깊은 홈을 파놓아, 쓸어 치거나 헤드 아래쪽에 빗맞는 미스 샷에서도 볼 스피드가 죽지 않고 탄도를 유지해 줍니다.
  • 3.5g 감량이 가져온 나비효과: 골프 헤드에서 3.5g은 아주 미미해 보이지만, 이를 헤드 외곽부로 재배치함으로써 임팩트 시 좌우 비틀림을 억제하는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하고 페이스의 스윗 스팟을 무려 24%나 넓히는 결정적 무기가 되었습니다.
  • 4140 카본 스틸 L-자형 구조 및 4340M 단조 페이스: L자형의 정교한 얇은 페이스 가공 기술과 결합하여 미스 샷 시 볼 속도의 감소를 획기적으로 방어합니다.
  • 3번 아이언의 영구 삭제: 2025년형 라인업부터는 주말 골퍼들이 거의 다루지 못하는 3번 아이언을 과감히 정식 라인업에서 제외하여 실용적인 4번부터의 구성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 테일러메이드 P8CB: 투어 레벨의 피드백을 실현한 원피스 단조

기존 주말 골퍼들은 P790의 미스 샷 관용성이 중공구조라 무조건 최고라 여겼습니다. 그러나 시타 결과, 헤드 뒤편을 대폭 완충한 P8CB의 솔 디자인은 리딩 에지와 라운드된 트레일링 에지 덕분에 쓸어 치거나 지면을 다소 일찍 때리는 뒤땅(Fat Shot) 실수 시 잔디 속을 스키 타듯 미끄러져 가며 볼을 걷어 올리는 능력이 훨씬 뛰어남이 확인되었습니다. P790이 ‘공중 미스 히트’에 관대하다면, P8CB는 ‘지면 콘택트 실수’에 훨씬 너그럽습니다.

  • S25C(1025C) 연철 단조 및 CGF 공법: 연철 통쇠를 약 2,000톤의 초고압으로 프레스하는 원피스 정밀 단조 공법(Compact Grain Forging)을 고집했습니다. 금속 내부의 미세한 기포를 완벽히 제거하여 결정 구조를 균일하게 정렬시켰기 때문에, 공이 페이스에 쩍쩍 달라붙는 최상의 소프트한 손맛을 전달합니다.
  • 세라믹 코어(Ceramic Core) 기술: 단조 캐비티 백 특유의 일관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헤드 주변부(Perimeter)와 내부에 특수 세라믹 충전재를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무게를 줄이고 무게를 외곽으로 재배치하여, 정타가 아닌 빗맞은 샷에서도 페이스가 뒤틀리지 않는 관용성을 극대화했습니다.
  • 3면 솔 디자인(Multi-Sole): 솔의 전면(앞날)은 날카롭게 깎아 지면을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유도하고, 후면(뒷날)은 둥글게 깎아 러프나 벙커에서도 걸림 없이 미끄러지듯 빠져나가도록 설계했습니다.
  • N.S.PRO Modus3 105 (S강도): “부드러운 손맛과 안정적 스핀”
    • 샤프트 팁(끝부분)이 매끄럽게 휘어지며 임팩트 시 아주 부드러운 손맛(Softer Feel)을 전달합니다. 스윙 템포가 지나치게 빠르지 않고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에게 정교한 스핀 조절 능력을 선물합니다.
  • Project X Loading Zone (LZ) 5.5: “강력한 튕김과 고탄도 확보”
    • 임팩트 구간에서 샤프트가 공을 밀어 올려주는 튕김(Loading)이 확실하여 높은 탄도(Higher Ball Flight)가 필요한 골퍼에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탄도가 낮아 그린에 공을 세우기 힘들어했던 골퍼들의 갈증을 해결해 줍니다.
  • Dynamic Gold Mid 115 / DG 105 S200: “강력한 파워와 탄도 억제”
    • 스윙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묵직한 타격감을 선호하는 골퍼용입니다. 탄도가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낮고 뻗어 나가는 궤적(Lower Trajectory)을 그려내며, 단단하고 묵직한 타격감(Heavier, More Stable Impact)을 원하는 상급 하드히터에게 적합합니다.

🏌️ 주요 스펙 비교: 닮은 듯 전혀 다른 수치적 진실

두 클럽을 피팅 분석기 위에 올려놓고 스펙을 대조해 보면 매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펙 항목테일러메이드 P790 (2025)테일러메이드 P8CB (2025/2026)피터의 시각 및 분석
7번 로프트 각도30.0° (스트롱 로프트)30.0° (스트롱 로프트)투어 단조 아이언임에도 P8CB는 P790과 완전히 동일한 30°의 로프트를 적용해 단조임에도 폭발적인 비거리를 구현했습니다.
7번 라이 각도62.5°62.5°어드레스 시 지면과 닿는 각도가 동일해 일관된 스윙 궤도 형성에 유리합니다.
7번 클럽 길이37인치37인치두 클럽 모두 대중적이고 편안한 길이를 채택했습니다.
헤드 크기 (블레이드 길이)약 79mm (상대적으로 컴팩트)약 80mm (상대적으로 넓음)P8CB의 헤드 좌우 길이가 더 길어 어드레스 서는 순간 심리적 안정감이 훨씬 뛰어납니다.
헤드 구조 및 소재연철(8620) 주조 + 단조 페이스 + SpeedFoam Air1025C(S25C) 원피스 연철 단조 + 세라믹 코어P790은 복합 소재를 활용한 디스턴스 중심 설계이며, P8CB는 정통 연철 통단조 기반의 정교함 지향 설계입니다.
솔 두께 및 특징표준형 두께 (관통형 스피드 포켓 탑재)비교적 넓음 (3면 커팅 잔디 빠짐 최적화 솔)쓸어 치거나 뒤땅 실수가 잦은 골퍼에게는 넓고 완충력이 있는 P8CB의 3면 솔이 지면 탈출을 부드럽게 돕습니다.
기본 세트 구성7~8개 세트 (#4PW, AW)6~8개 세트 (#5PW, 50°/56° 전용 단조 웨지 포함)P8CB의 8개 세트에는 아이언과 완전히 동일한 정밀 단조 공법으로 깎아 만든 50도, 56도 웨지가 포함되어 숏게임 감각의 이질감(마찰)을 완벽히 제거했습니다.

🏌️ 디자인 특징: 시각적 안정감 vs 날렵한 실루엣

클럽을 내려다봤을 때 눈에 들어오는 시각적 요소는 골퍼의 뇌에 자신감 또는 불안감을 심어주는 핵심 요소입니다.

오프셋(헤드가 샤프트 뒤로 살짝 꺾인 정도)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구스넥’ 형태를 띠고 있어, 임팩트 순간 헤드가 제때 닫히도록 유도해 초중급자들의 주적인 우측 슬라이스를 방지해 줍니다.

테일러메이드 P790: “가면을 쓴 날렵한 머슬백”

중공구조 특유의 넉넉한 유효 타구면을 숨기기 위해, 백 페이스를 매끈한 상급자용 머슬백 형태로 조각했습니다. 탑라인(헤드 윗부분 두께)이 전작보다 더욱 얇아져 날카롭고 세련된 실루엣을 자아내며, 세련된 패밀리룩을 선사합니다.

특히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디자이너 시리즈 건메탈 바틀 워른(Battle Worn) 피니시’**는 전투에서 살아남은 전설의 장비 같은 무광 빈티지 텍스처로 독보적인 개성과 소장 가치를 뽐냅니다.

테일러메이드 P8CB: “안정감을 안겨주는 영리한 가공”

정통 캐비티백 형태이지만 상급자용 P7CB와 비교해 헤드 크기를 키우고 탑라인을 도톰하게 제작해 어드레스 서는 순간 눈이 편안해집니다.

🏌️ 타구감 분석: ‘쫀득한 찰떡’ vs ‘경쾌한 트램펄린’

골프에서 타구감은 샷의 정확한 일관성을 만들어내는 ‘임팩트 언어’입니다.

테일러메이드 P790: 경쾌하게 튕겨 나가는 시원함

임팩트 시 페이스가 순간적으로 휘어졌다가 회복되는 탄성을 가진 구조이기 때문에 “착!” 하며 공이 튕겨 나가는 직관적인 스피드감이 느껴집니다. 스피드폼 에어가 고주파 진동을 효과적으로 잡아주어 둔탁하지 않고 정제된 톤다운된 경쾌한 울림을 줍니다.

테일러메이드 P8CB: 페이스에 공이 쩍 쩍 늘어붙는 소프트함

2,000톤의 압력으로 꽉 쥔 통연철 단조 헤드답게, 정타 시 공이 클럽 페이스 표면에 “쩍” 하고 수 밀리초 동안 밀착되어 머물다가 나가는 묵직하고 부드러운 손맛이 일품입니다. 미스 샷 시에는 내가 정확히 페이스 어디에 맞췄는지 손가락 끝으로 명확한 피드백이 정직하게 전해집니다.

🏌️ 성능 비교 대결: 비거리 지향 vs 조작성과 탄도 제어

실제 필드 시타 및 트랙맨 시뮬레이션 대결을 통해 분석해 보면 성능의 지향점이 확실하게 나뉩니다.

  • P790은 ‘자동 스핀 조절 레이서’입니다. 스윙 스피드가 다소 느려도 공을 고탄도로 알아서 높이 띄워주며, 스윗스팟이 24%나 넓어져 빗맞아도 비거리가 거의 줄지 않는 무서운 관용성을 보여줍니다.
  • P8CB는 ‘수동 변속 스포츠카’입니다. 페이드와 드로우 등 헤드를 조작하는 대로 정직하게 구질이 연출되며, 앞뒤 거리 편차가 적어 정확하게 원하는 야드 수에 공을 뚝 떨어뜨려 세울 수 있는 핀 저격수입니다.

🏌️ 여성 골퍼를 위한 ‘우먼스 스펙’ 라인업 비교: 프리미엄 고성능 헤드의 이식

그동안 많은 브랜드가 남성용 헤드에 샤프트만 카본으로 대충 바꿔 꽂아 여성용 패키지를 출시하던 관행에서 벗어나, 테일러메이드는 여성 골퍼들에게도 타협 없는 최고의 비거리 기술과 단조 손맛을 온전히 전하기 위해 세트 구성을 최적화했습니다.

🌸 테일러메이드 P8CB 우먼스 (7개 세트): “정통 연철 단조 손맛의 온전한 전달”

  • 세트 구성: 6번부터 9번 아이언, PW, 그리고 50도 및 56도 전문 단조 웨지를 포함한 총 7개 클럽 세트로 구성되어 롱 아이언의 부담을 지우고 숏게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 샤프트 스펙: 여성의 부드러운 스윙 템포를 고려한 프리미엄 여성 전용 경량 카본 샤프트인 Diamana TM50이 기본 매칭되었습니다.
  • 피터의 핵심 성능 분석: 롱/미들 영역(#6~#8)은 헤드 하단 솔에 배치된 메탈 매트릭스 컴포지트(MMC) 기술로 미스 샷을 편안하게 지탱해 줍니다. 9번부터 전문 웨지까지는 불순물 없는 정밀 단조 페이스를 통해, 손목 힘이 약한 여성 골퍼분들도 임팩트 순간 공이 페이스에 부드럽게 감기는 정통 연철 단조 특유의 쫀득한 찰떡 타구감을 일관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세트에 포함된 50도/56도 어프로치 웨지 역시 아이언과 완전히 동일한 원피스 단조 공법으로 가공되어 그린 주변에서 감각의 마찰(이질감) 없이 칼스핀을 만들어냅니다.

⚡ 테일러메이드 P790 우먼스 (7개 세트): “압도적인 초속 비거리와 정교한 숏게임 세트” (※일부 외부 검증 스펙 포함)

  • 세트 구성: 6번부터 9번 아이언, PW와 더불어, 테일러메이드의 상징적인 전문 웨지인 MG4(밀드그라인드 4) RAW 페이스 웨지(50도, 56도)가 무상 결합된 총 7개 클럽 세트입니다.
  • 샤프트 스펙: 가볍고 낭창거림을 일관되게 억제하는 Diamana TM50 여성 전용 샤프트가 적용되었습니다.
  • 피터의 핵심 성능 분석: 남성용 헤드와 완전히 동일한 초고강도 단조 페이스(68번: 4340 단조 페이스 / 9번PW: 4140 단조 페이스) 및 스피드폼 에어 기술이 통째로 이식되었습니다. 주조 바디 구조에 단조 페이스를 결합한 고반발 중공구조 설계로, 힘이 약하고 스윙 스피드가 다소 느린 여성 골퍼도 손쉽게 엄청난 고탄도와 압도적인 캐리 비거리를 뿜어내게 돕습니다.
  • 주의사항 (Fitter’s Tip): 함께 제공되는 MG4 웨지는 주조(Cast) 바디에 컴퓨터 수치 밀링을 거친 RAW 페이스 웨지입니다. 따라서 P8CB 세트의 웨지처럼 ‘통연철 단조’의 타구감은 아니지만, 페이스면에 도포된 정밀 스핀 트레드와 수분에 노출 시 자연스레 녹이 슬도록 고안된 날카로운 RAW 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그린 주변 프린지나 불규칙한 러프에서 압도적인 제동력을 발휘하는 숏게임 최종 병기입니다.

🏌️ 골프 커뮤니티(딜바다) 실사용자들의 날카로운 팩트 체크

실제 골프 포럼(딜바다 등)에서 유저들 사이에 가장 뜨겁게 일어났던 실전 논쟁의 주제를 피터의 시선으로 팩트 체크해 드립니다.

“지속적인 뒤땅(Fat Shot) 실수로 힘들어하는 골퍼가 P790에서 P8CB로 넘어가면 샷이 바로 교정될까요?”

  • 커뮤니티 고수들의 정답: “그렇지 않다. 기변을 즉시 멈추고 스윙 자세와 샤프트 스펙부터 점검하라”가 지배적인 조언입니다.
  • 피터의 공학적 분석: P790은 중공구조 특유의 압도적인 페이스 탄성과 높은 관용성을 지니고 있어 이미 초보자용 클럽만큼 다루기 쉬운 난이도를 선사합니다. 뒤땅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문제는 헤드의 모양보다는 골퍼의 잘못된 스윙 궤도나 체력에 비해 지나치게 무거운 샤프트 스펙을 사용하여 헤드가 뒤처져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클럽을 P8CB로 바꾼다고 해서 장비가 뒤땅 스윙 궤도를 완벽하게 고쳐주지는 않으므로 반드시 샤프트 중량 피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 테일러메이드 P790 후기
    • 장점: “백 안에 꽂아두기만 해도 프로가 된 듯 너무 세련되고 이쁩니다.” “7번 아이언으로 편하게 150미터 이상 캐리 거리가 뚝딱 나옵니다.”
    • 단점/주의점: 너무 얇은 탑라인이 다소 예민하게 느껴져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비거리가 예상치 못하게 많이 나가는 ‘런(Run)’ 현상으로 인해 그린 뒤편으로 넘어가는 거리 컨트롤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테일러메이드 P8CB 후기
    • 장점: “수십 년 베스트셀러인 브리지스톤 V300의 프리미엄 디자인 단조 버전 같습니다. 엄청나게 쉽습니다.” “50도와 56도 어프로치 웨지가 아이언과 세트 단조재로 포함되어 숏게임 거리감이 비약적으로 정교해졌습니다.”
    • 단점/주의점: 중공구조 특유의 “슝~” 하고 짜릿하게 튀어나가는 강한 반발력의 탄성을 즐기시던 분들에게는 다소 타구음이 심심하거나 밋밋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4번 아이언 옵션이 세트에 없어 롱 아이언 매니아들에겐 아쉬울 수 있습니다.

🏌️ P770 vs P8CB 난이도 완벽 정밀 진단

포럼 내에서 P790의 윗 등급인 P770과 신상 P8CB 사이에서 갈등하는 골퍼들을 위한 명확한 세그먼트 가이드입니다.

  • P770: 중공구조 라인업 중에서도 헤드 사이즈가 다소 컴팩트하여 상중급자 지향의 다소 예민한 조작성을 띱니다. 중공 특유의 타구 사운드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입니다.
  • P8CB: 테일러메이드가 주말 아마추어 골퍼들이 가장 다루기 편한 최상의 단조 채를 표방하며 기획한 만큼, P770과 비교해 난이도가 훨씬 쉽고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뛰어난 관용성과 함께 비교할 수 없는 고급 연철 단조의 부드러운 피드백을 전달하여 난이도 면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합니다.

🕵️ 기타 골퍼들이 알아두면 좋은 정보: 콤보 세팅과 피팅 가이드

🛠️ 피터가 추천하는 신의 한 수: “롱-하이브리드 콤보 세팅”

많은 투어 프로들과 상급 피팅 유저들은 이 두 채의 특성을 조합해 믹스(Mix) 구성을 즐겨 사용합니다.

  • 4번~6번 아이언: 탄도를 쉽게 띄우고 비거리를 편하게 지켜주는 P790 구성
  • 7번~PW(또는 웨지까지): 정교하게 스핀을 제어하고 핀을 공략하는 단조 손맛의 P8CB 구성 이 콤보 구성을 통하면 완벽한 필드 정복 무기가 탄생합니다.

🛠️ 내 스윙 스피드에 맞는 최적 샤프트 가이드

  • N.S.PRO 950GH neo (R/S강도): 7번 아이언 스피드가 약 31.3 ~ 34.9 m/s 수준인 초중급자용. 팁(샤프트 끝) 부분이 부드러워 탄도를 가볍게 띄워주는 대중적인 궁합입니다.
  • N.S.PRO Modus3 105 (R/S강도): 스피드가 약 34.9 ~ 38.0 m/s인 골퍼용. 샤프트 킥포인트가 높아 스윙 시 좌측으로 감기는 훅(Hook)성 구질을 일관성 있게 잡아주는 단단한 대중적 스틸입니다.
  • MMT Graphite (55A/65R/75S): 카본 조직 사이에 메탈 메시를 직조해 가볍지만 스틸의 묵직한 힘 전달력을 그대로 이식했습니다. 엘보우 통증이 있는 시니어 골퍼나 스윙 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하는 분들에게 탁월한 선택지입니다.

💡 맞춤형 자가 체크리스트

  • 7번 아이언 스피드가 부드러운 편이라 탄도가 낮게 나와 핀을 바로 공략하기 힘드신가요? (YES ➔ Project X LZ 샤프트 매칭 P8CB 적극 권장)
  • 롱 아이언(#4)의 예민함에 스트레스를 받아 과감하게 롱 아이언을 백에서 빼고 싶으신가요? (YES ➔ 3번이 삭제되고 유연한 매칭을 지원하는 P790 2025 권장)
  • 여성 골퍼로서 비거리를 손쉽게 늘리면서 최고급 RAW 페이스 웨지 조합을 세트로 갖고 싶으신가요? (YES ➔ P790/MG4 우먼스 세트 적극 추천)
  • 단조 캐비티백을 원하지만 P770처럼 작고 예민한 상급자 실루엣은 아직 심리적으로 불안하신가요? (YES ➔ P8CB 추천)
  • 아이언 샷 거리가 유독 동반자들에 비해 현저히 안 나와 고민인가요? (YES ➔ 테일러메이드 P790 추천)
  • 찍어 치는 실력이 미흡해 지면 콘택트 때 잦은 뒤땅이나 솔이 잔디에 박혀 거리 감소가 심한 편인가요? (YES ➔ 3면 힐 솔 디자인의 테일러메이드 P8CB 추천)
  • 헤드 스피드가 매우 빠르고, 드라이버 비거리 240m 이상에 왼편 훅 구질 방어가 핵심인가요? (YES ➔ P790에 단단한 Dynamic Gold Mid 115S / Modus 105S 매칭 권장)

💬 자주 묻는 질문 (FAQ)

Q. P790의 스피드폼 에어 기술은 타구감에 구체적으로 어떤 작용을 하나요?

중공구조 아이언은 태생적으로 페이스 내부가 비어 있어 임팩트 시 깡통을 때리는 듯한 불쾌한 “깡” 소리와 거친 진동이 샤프트를 타고 골퍼의 손목으로 전달되기 쉽습니다. 테일러메이드의 독자 기술인 스피드폼 에어는 이러한 빈 공간의 고주파 소음을 차단하고 충격을 부드럽게 필터링해 주어, 중공구조임에도 마치 고급 단조 클럽을 치는 듯한 부드럽고 가라앉은 타구 사운드를 실현해 줍니다.

Q. P8CB 세트에 포함된 50도와 56도 웨지는 시중의 전문 밀드 웨지와 비교해 성능이 떨어지나요?

성능상 전혀 뒤처지지 않는 최고급 정밀 웨지입니다]. 동일한 S25C 단조 공법으로 정교하게 깎아 만든 원피스 단조 웨지이며, 시중의 최고급 전문 웨지와 마찬가지로 그린 주변 정교한 샷을 위한 C-그라인드(C-Grind) 솔과 스탠다드 바운스 설계가 정밀하게 조각되어 있어 높은 신뢰도를 보여줍니다.

Q. 스윙 스피드가 빠르고 훅(Hook) 구질로 고민하는 골퍼에게는 어떤 세팅이 좋을까요?

헤드가 임팩트 시 제때 빠르게 닫히는 오프셋이 강한 P8CB보다는, 표준형 오프셋으로 날렵하게 빠진 P790 헤드에 높은 킥포인트를 지녀 왼쪽 감김을 잡아주는 Dynamic Gold Mid 115S 또는 Modus3 105S 샤프트를 매칭하시는 구성을 피팅룸에서 적극 권장해 드립니다.

Q. 두 클럽의 7번 로프트가 30도로 같은데, 실제 필드 비거리도 똑같이 나가나요?

아닙니다. 헤드 내부를 비우고 탄성 단조 페이스와 스피드폼을 융합한 테일러메이드 P790이 볼에 가하는 반발력(스매시 팩터)이 훨씬 큽니다. 따라서 스윙 스피드가 같아도 P790이 캐리 거리와 앞뒤 비거리 측면에서 반 클럽에서 한 클럽 정도 더 쉽게 나갑니다. 반면 테일러메이드 P8CB는 날아가는 비거리의 편차가 극도로 적어, 런 발생을 줄이고 내가 친 거리만큼 자로 잰 듯 정확히 안착해 서는 정교한 일관성에 우세합니다.

Q. 1025C 연철 원피스 공법이 일반 주조 스틸과 비교해서 왜 그렇게 좋다고 하는 건가요?

쇠의 결정 구조 일관성이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주조(금속을 쇠틀에 녹여 부어 굳히는 방식)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기포가 잔존해 공이 페이스 어디에 맞느냐에 따라 떨리는 손맛과 뒤틀림이 생깁니다. 하지만 P8CB에 쓰인 CGF(Compact Grain Forging) 공법은 연철에 엄청난 정밀 압력을 주어 기포를 모두 짜내 금속 결을 가로형태로 고르고 평평하게 엮어낸 방식입니다. 이 덕분에 볼 임팩트 때 불필요한 떨림 진동이 단 1%도 손에 안 오고, 오직 기분 좋고 일정한 소프트한 밀착감만을 줍니다.

Q. P8CB는 한국 골퍼 전용 마켓 커스텀이라고 하던데, 그럼 해외 정품하고 기술 사양이 다른 건가요?

기본 기술력은 똑같습니다. 다만, 한국 및 아시아인들이 유독 예민하게 생각하는 “잔디의 쓸림과 채 빠짐”, 그리고 “웨지 어프로치를 하나의 타감으로 이어가고 싶어 하는 높은 일관성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50도와 56도 전문 연철 웨지 2종을 아이언 세트에 하나의 패키지로 무상 기획 설계하여 발매한 마케팅 구성에 차이가 있습니다. 해외 병행수입이나 타국 판매용의 경우 5~PW 등 단품 위주 혹은 웨지가 빠진 6개 구성이 흔해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웨지 일관성이 뛰어난 테일러메이드 코리아 정품 8개 세트의 구매 메리트가 대단히 높습니다.

(면책사항) 본 분석은 기업 보고서 및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 아닙니다. 실제 투자는 본인의 철저한 분석과 판단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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