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에서 내부링크는 글의 맥락 속에서 관련 글로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연결고리이며, 구글 SEO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이트 구조 신호다. 아래 템플릿은 실제 게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목, 메타디스크립션, H2/H3 구조, FAQ, 체크리스트까지 포함한 블로그 완성본이다.
—> 목 차 <—
▧ 내부링크가 중요한 이유
- 내부링크는 사용자가 다음에 읽을 가치가 큰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돕고, 크롤러가 사이트의 주제 계층과 중요도를 이해하도록 신호를 보낸다.
- 문단 속 맥락형 링크는 헤더/푸터/사이드바 묶음 링크보다 가치를 전달하고 체류·탐색을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 워드프레스에서 내부링크 추가하기
▮ 구텐베르크(블록 에디터)
- 링크할 앵커 텍스트를 드래그하고 툴바의 링크 아이콘을 클릭한다.
- URL을 붙여넣거나 대상 글/페이지 제목을 입력해 자동 제안을 선택한 뒤 Enter로 적용한다.

[출처: SISTRIX] How to Create Internal Links on WordPress: Instructions and Tips
- 링크 형식
– 상대경로 또는 절대경로 모두 사용 가능
– 절대경로: 전체 URL 입력 (예:https://내블로그.com/seo-tip)
– 상대경로:/seo-tip처럼 도메인 생략 (워드프레스 내에서 추천) - 에디터에서 링크 삽입 방법
– 글 작성 화면에서 텍스트를 드래그 → 상단 “링크( )” 버튼 클릭 → 관련 글의 URL 입력 또는 최근 글 목록에서 선택.
– 필요 시, “새 창에서 열기” 옵션 체크도 가능(내부링크는 새 창 설정 안 해도 무방). - 내부링크 권장 방식
– 글 맥락에 자연스럽게 포함
(예: “관련 글: 워드프레스 robots.txt 설정법” 식으로 안내)
– 비슷한 주제, 시리즈 글, 참고하면 더 좋은 콘텐츠끼리 연결
– 한 게시물에 2~5개 정도, 과도하지 않게 배치 - HTML 형식(참고)
– 직접 코드를 입력할 경우
xml<a href="/seo-tip">워드프레스 SEO 팁</a> 또는 xml <a href="https://내블로그.com/seo-tip">워드프레스 SEO 팁</a> |
▮ 클래식 에디터
- 텍스트를 선택하고 링크 아이콘을 눌러 URL을 입력하거나 제목 검색으로 내부 콘텐츠를 지정한 뒤 “링크 추가”를 누른다.
▮ 앵커(점프) 링크
앵커(점프) 링크는 블록의 “고급 → HTML 앵커”에 고유 ID를 지정하고, 이동 트리거에는 “#ID” 형식으로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구현한다.
긴 글에서 목차→섹션으로 즉시 이동시키거나 FAQ·가이드형 문서의 탐색성을 강화할 때 특히 유용하다.
- 설정
– 블록 에디터에서 이동 대상이 될 블록(보통 제목 H2/H3)을 선택하고 우측 사이드바의 블록 탭 → 고급 → HTML 앵커 입력란에 고유 값을 적는다.
– 일부 블록만 앵커를 지원하므로 제목 블록을 우선 추천하며, 보이지 않으면 다른 블록으로 시도한다. - 네이밍 규칙
– 공백 없이 소문자·숫자·하이픈을 사용하고, 문서 내에서 유일해야 한다(예: faq-shipping, price-section).
– 대소문자 혼용이나 중복 ID는 스크롤 실패 원인이 되므로 피하고, 의미가 분명한 식별자를 쓴다. - 링크 연결
– 목차나 본문 중 해당 섹션으로 이동시키려는 텍스트/버튼을 선택하고 링크 아이콘을 눌러 “#faq-shipping”처럼 #+앵커명을 입력한다.
– https가 아닌 해시(#)로 시작해야 하며, 저장 후 미리보기에서 클릭 시 즉시 점프 되는지 확인한다.

[출처: bluehost] How To Create WordPress Anchor Links (Jump Links)
▧ 플러그인으로 효율 높이기
- Yoast Premium, Rank Math 등은 문서 작성 중 내부링크 후보를 제안해 반복 작업을 줄여준다.
- 자동 내부링크류 플러그인은 키워드 규칙으로 링크를 삽입하지만, 과도한 자동화는 맥락성 저하를 부를 수 있으니 선택·검수 프로세스를 둔다.
▧ 구글 SEO 관점 베스트 프랙티스
▮ 구조와 맥락
- 주제별 허브–스포크 구조를 만들고, 본문 상단부와 문맥상 자연스러운 위치에 링크를 둔다.
- 앵커 텍스트는 명확·구체적 표현을 사용하고 “여기를 클릭” 같은 일반어는 피한다.
▮ 분배와 유지관리
- 링크 수는 문서 길이와 가독성 기준으로 균형을 맞추고, 신규 콘텐츠 발행 시 기존 글에서의 역링크 보강을 습관화한다.
- 정기적으로 링크를 감사해 끊어진 링크 수정·대상 최신화·비관련 링크 제거를 수행한다.
▮ 배치 원칙
- 본문 맥락 링크를 우선하며 헤더/푸터/사이드바는 기본 내비게이션용으로 절제하여 사용한다.
- 상단에 배치된 링크는 다음 행동을 강하게 제시하므로 전환·회독 흐름 상 중요한 페이지를 연결한다.
▮ 실제 작성 예시 흐름(문단형)
- 서론 문단: “키워드 A” 개념 소개 후 “키워드 A 심화 가이드”로 맥락형 내부링크 1개 배치.
- 본문 중반: 하위 주제마다 관련 케이스 스터디·체크리스트 글로 1–2개 링크를 문장 속 자연스럽게 삽입.
- 결론: 다음 읽을 거리(튜토리얼/툴 비교/다운로드)로 연결하며 상위 카테고리 허브 페이지도 한 번 노출.
▧ 고급 팁
▮ 콘텐츠 허브 설계
- “허브(개론/목차 페이지)”가 주요 스포크(심화/사례/툴가이드)를 포괄적으로 연결하도록 링크 지도를 만든다.
- 신규 스포크 추가 때 허브와 상호 링크를 즉시 갱신해 크롤러와 사용자 모두의 경로를 최신화한다.
▮ 우선순위와 내부 PageRank
- 크롤 예산과 내부 PageRank 분배를 고려해 상위 가치 페이지로 링크를 집중시키되, 하위 딥페이지에도 주제 연관 링크를 확보한다.
- 카테고리/태그 페이지는 내비게이션에 도움이 되지만, 본문 맥락 링크가 신호 면에서 더 유리하므로 균형을 잡는다.
▧ FAQ 섹션
▮ 내부링크는 몇 개나 넣는 것이 적당한가?
문서 길이·목적·가독성에 따라 다르며 과잉은 희석을 부른다.
상단부의 핵심 1–3개와 본문 각 섹션의 맥락형 링크를 균형 있게 배치하는 접근이 권장된다.
▮ 카테고리/태그 링크만으로 충분한가?
기본 내비게이션엔 유용하지만, 문단 속 맥락형 링크가 사용자 가치와 알고리즘 신호 측면에서 더 강하다. 둘을 보완적으로 사용한다.
▮ 앵커 링크는 SEO에 도움이 되는가?
사용자 경험과 섹션 탐색을 개선하고, 목차 리치 인터랙션을 유도한다. 페이지 내 점프 링크는 적절히 사용하면 체류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 자동 내부링크 플러그인은 써도 되는가?
초벌 제안과 규모 확장에 유용하지만, 맥락 부적합·과잉 링크 위험이 있다.
검수 프로세스와 화이트리스트/블랙리스트 규칙으로 품질을 관리한다.
▮ FAQ 스키마는 어떻게 적용하나?
FAQ는 질문·답변 리스트로 구성하고 Google 가이드라인을 준수해야 리치 결과가 가능하다.
마크업은 생성→검증(Google Rich Results Test)→적용→재검증 순서로 진행한다.
▧ 체크리스트
- 문서 목적 및 다음 행동 정의: 어떤 페이지로 이어질 때 독자 가치가 최대화되는가.
- 앵커 텍스트 작성: 명확·구체·자연스러운 문장 속 배치 여부 확인.
- 링크 위치: 서두 핵심 1–3개, 각 섹션 맥락형 링크, 결론 CTA 링크 점검.
- 과잉 방지: 스팸성/나열형 사이드바·푸터 링크 남발 지양.
- 허브–스포크 갱신: 신규 글 발행 시 상·하위 문서 상호 링크 즉시 보강.
- 끊어진 링크/구버전 대상 점검: 정기 감사로 수정·대체.
- 플러그인 사용 시 품질관리: 자동 삽입 규칙과 수동 검수 병행.
- 앵커(점프) 링크/목차: 길이 긴 문서에서 섹션 이동 최적화.
- FAQ 섹션 구성 및 스키마 검증: 가이드라인 준수, Rich Results Test로 오류 확인.
▧ 참고 절차 요약(편집 화면)
- 텍스트 선택 → 링크 아이콘 → URL 붙여넣기 또는 제목으로 검색 → 적용(Enter).
- 앵커 링크: 블록 “고급”의 HTML 앵커 설정 → “#앵커명”으로 링크 삽입.
⁂ 내부링크는 단순 연결이 아니라 콘텐츠 전략의 핵심 신호다.
⁂ 문단 속 맥락·상단 중요도·허브 구조·정기 감사라는 4축을 꾸준히 지키면 탐색성과 색인 효율, 전환 흐름이 함께 개선된다.
